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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에서 혼자 여행하고 있는

랑잠언니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트레비소 공항에서

베네치아 본섬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에는

유럽 저가항공사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에서

항공료가 저렴한 라이언에어를 타고

이탈리아 트레비소 공항으로 왔습니다.

 

보통 라이언 에어로 항공권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베네치아 본섬 들어가는 

셔틀버스 구매할 것인지 보는데

저는 그때 실수로

구입안한다고 버튼을 눌렸어요.

 

그래서 결국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에 도착해서

베네치아 본섬으로 들어가는

셔틀버스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베네치아에 머무를 속소를

베네치아 본섬에 예약을 해서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에서

베네치아 본섬으로 무조건 들어가야 했습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했을까요?

 

일단 라이언에어 항공기에 내려서

건물 터미널까지 이동합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

도착한 터미널에 있는 출국 문에서 나오면

오른쪽 끝에 

"Atvo"라고 쓰인

버스 매표소 창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행선지인 

베네치아 본섬 종착역인

"로마광장 (Piazzale Roma)"

여기를 말하고

12유로로 구매합니다.

 

 

베네치아 본섬으로 들어가는 공항 셔틀버스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도로건너 왼쪽 첫번째 버스에

검표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이 직원한테 버스티켓 보여주고

올라타시면 됩니다.

 

베네치아 본섬에서 

유일하게 버스가 다니는 

장소가 바로 로마광장입니다

 

이 외에는 베네치아 본섬에는

자동차로 운행이 안 되고

수상택시, 곤돌라만 가능합니다.

 

저는 셔틀버스로

로마광장행을 구입해서

베네치아 본섬 종착역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저의 경우 호텔 숙소가

로마광장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어

그냥 배낭과 캐리어 끌고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는

숙소지까지 수상택시를 이용을 많이 하십니다.

 

그럼 오늘은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에서

베네치아 본섬까지 들어오는 '

이동수단 셔틀버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번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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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에서 혼자 여행하고 있는
싱글 언니 랑잠언니입니다.

오늘은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에서
유럽 저가항공사 중 하나인
라이언에어 타고
이탈리아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
오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프랑프푸르트 한 공항 (Frankfurt Hahn Airport)와 저가항공사 라이언 에어 (RYANAIR)

여러분!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
(Frankfurt Hahn Airport)는
어디에 있을까요?
프랑크푸르트 도시 근처에 있을까요?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은
프랑크푸르트 인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프랑크푸르트에서
셔틀버스 1시간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독일 트리어 도시와 더 가까이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
(Frankfurt Hahn Airport)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이미
지난 포스팅에 올렸으니
이전 글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럼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에 있는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탑승방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 가시면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아마 규모는
우리나라 청주공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청사에 들어가시면
들어가서 오른쪽에 라이언에어 데스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끝에는
맥도널드, 베이커리가 있어요.

일단 라이언 에어로 항공권을 구매하셨다면
탑승하기 전에
미리 꼭 모바일로 체크인하셔야 합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체크인 안 하시면
별도의 수수료를 내셔야 하니
꼭 잊지 마세요.

이미 모바일로 체크인하셨다면
집을 별도로 부치신다면
라이언에어 데스크로 가셔서
짐을 맡기시면 되고
그냥 간단한 짐 하고
핸드캐리어만 들고 가신다면
탑승 2시간 전에
출국심사로 들어가시면 돼요.

라이언에어가 저가항공이어서
기본적인 항공료는 저렴하지만
수하물에 따라 항공료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그냥 간단한 짐일 경우
프랑크푸르트에서 베네치아까지 편도 2만 원도 안되지만
수하물 하나, 핸드캐리어 하나 면 5만 원 정도
그리고 짐을 하나 부치면 약 9만 원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출국심사 때 핸드캐리어, 배낭과 같은 짐을 가지고
그냥 통과하셨더라도
탑승전에
내가 구매한 티켓이랑
수화물 옵션이 다르면
바로 현장에서 결제를 해야 합니다.
이때 꼭 신용카드로만 가능합니다.
삼성 페이로 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사전에 꼭 알아두셔야
탑승하실 때 별 난관 없이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출국심사하실 때
노트북과 액상류는
미리 분리해 두셔야 합니다.
특히 로션, 크림과 같은 경우
지퍼백에 작게 모아서
총 100ml 보다 작아야 합니다.

라이언에어 기내는
생각보다 작지는 않습니다.
아시아나보다 좌석은 더 큰 것 같아요.

보통 연착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심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10분 늦게 출발했습니다.
10분 늦게 출발했는데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엔
제 때 도착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라이언에어에 대해 말씀드렸고
다음번엔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에서
베네치아 본선 산타루치아 역까지
올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번에 뵐게요.

지금까지 랑잠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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